시작 스프린트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

시작 스프린트는 실제 기업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해결하고, 사수 디자이너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취업, 이직 준비를 하면서 어떤 경험이 필요한지, 어떤 역량을 갖춰야하는지 궁금하셨나요?

시작 스프린트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력질주 해보세요!

스프린트(Sprint)는 영어로 “전력질주 하다” 라는 뜻이에요. 실무에서는 짧은 시일 내에 아이디어 → 스케치 → 솔루션 → 프로토타이핑 → 검증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반복하는 업무 방법론을 뜻하는 말로 쓰여요.

실무에서는 유저 문제를 정의하고, 작은 단위의 솔루션 가설을 제시하며 지표를 빠르게 확인하는 프로세스를 반복하게 돼요.

이러한 프로세스는 실제 프로덕트 팀과 함께, 실제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디자인 해본 경험 없이 이론만으로는 익히기가 어려워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작업 기여도를 수치화/정량화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단순히 심미적 개선이 아닌, 비즈니스 지표 개선을 목표로 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실무에서는 다른 직군과 소통하며 비즈니스 문제 상황, 개발 일정 등의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일하게 돼요.

협업을 잘 하려면 개발 가능한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인 디자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디자이너 채용플랫폼 시작(seezak)을 운영하고 있는 시작 팀은, 지난 1년간 수많은 디자이너 직군 취준생 분들의 불합격 사례들을 접했어요.

많은 분들이 학원을 다니거나 강의를 들으며 포트폴리오 제작에 열중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취업과 이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시작 팀은 실제 합격/불합격 사례들을 분석하고, 채용담당자와 시니어 디자이너에게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차이를 물어보았어요.

많은 시니어 디자이너 분들이 “포트폴리오가 실무에서 진행하는 프로세스와는 거리가 멀다”, “실무 경험이 없다” 등을 공통적인 불합격 이유로 꼽았어요.

시작 팀은 이론 수업에 치중하거나 1회성 포트폴리오 멘토링에 그치는 것이 아닌, 디자이너에게 본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해요.

지금도, 시작 스프린트 프로그램에서 얻은 인사이트나 피드백을 커리큘럼에 다시 반영하며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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